독일 RUB(Ruhr-Universität Bochum) 국외 연수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5월 31일까지, PEL의 박재형, 이진수, 우승찬 학생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글로벌 정보보호 고급 인력 양성과제’를 통해 독일 보훔(Bochum)의 RUB(Ruhr University Bochum)에 파견되었습니다. 모바일 네트워크 및 SDN에 관한 전문 지식을 겸비한 Tarik Taleb 교수님과 미팅을 가지고, Tarik 교수님 연구실의 박사과정 학생들과 연구를 교류하며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박재형, 이진수, 우승찬 학생은 6개월 동안 독일 보훔에서 생활하며 Tarik 교수님의 연구지도를 받았습니다. 아래는 세 학생의 소감문입니다.

박재형 학생

독일 RUB(Ruhr-Universität Bochum)에서 6개월 동안 국제공동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저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모바일 네트워킹 및 클라우드 컴퓨팅의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는 MOSA!C 연구실에 파견되었으며, 그곳에서 Tarik 교수님을 비롯한 여러 연구원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파견 기간 동안 MOSA!C 연구실의 연구 분위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었고, 연구 미팅을 통해 다양한 연구 주제를 접하며 새로운 시각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공동연구를 진행하면서 연구 주제에 대해 여러 관점으로 조언을 주신 Super Visor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한국을 떠나기 전에는 6개월이라는 시간이 꽤 길게 느껴졌지만, 막상 지내고 보니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것처럼 느껴집니다. 그만큼 독일 파견 기간 동안 하고 싶었던 일, 새롭게 경험해보고 싶었던 일, 그리고 연구자로서 해야 할 일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모든 것을 계획대로 마무리하지 못한 아쉬움도 남지만, 독일에서의 경험을 통해 앞으로 이루고 싶은 작지만 의미 있는 목표들이 생겼습니다. 이번 독일 해외파견에서 얻은 소중한 기억은 앞으로 연구실에서 더욱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큰 동기가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는 꿈처럼 여겨질 수 있는 귀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진수 학생

독일 보훔에 도착한 후 낯선 공간과 풍경이 아직은 새롭게 느껴지던 때, RUB의 Tarik 교수님과 MOSAIC 연구팀의 따뜻한 환영을 받았습니다. 세계 각지에서 온 연구자 및 예비 연구원들과 서로 다른 생각, 인사이트를 나누었던 경험은 추후 해외 연구진과의 연구협력을 이어가는 데 중요한 초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파견기간인 6개월은 한국과 독일에서 모두 동일한 시간이지만, 새로운 문화와 사고방식 안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연구자로서의 시야를 넓힐 수 있었던 귀중한 시간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한국에 복귀한 후에도 RUB 연구팀과 지속적인 연구협력을 계획하고 있는 만큼, 이번 파견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적극적인 태도로 연구를 이어가고자 합니다. 장기간의 해외 파견에 대한 여러 염려에도 불구하고 파견을 지원해주신 이종혁 지도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또한 독일에서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Tarik 교수님께도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우승찬 학생

독일 보훔의 Ruhr University Bochum에서 약 6개월 동안 연구할 수 있었던 시간은 제게 매우 뜻깊고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Tarik 교수님과 MOSAIC 랩과의 미팅, 세미나, 연구실 활동에 참여하면서 제가 진행하고 있는 연구를 더 넓고 깊은 시각에서 바라볼 수 있었고, 연구의 동기와 문제를 어떻게 설정해야 하는지, 또 이를 다른 연구자들에게 어떻게 설득력 있게 전달해야 하는지에 대해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영어로 제 연구를 소개하고 토론하는 경험을 반복하면서 연구 내용을 보다 논리적으로 정리하고 표현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점이 매우 의미 있었습니다.

또한 독일에서의 생활은 연구자로서의 자세를 다시 돌아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환경 속에서 연구와 생활을 경험하며 앞으로 어떤 연구자이자 박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었고, 그 과정에서 연구에 임하는 마음가짐도 한층 성숙해졌습니다. RUB의 개방적이고 국제적인 연구 분위기와 보훔의 즐겁고 편안한 생활 환경 덕분에 연구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으며, 학문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매우 값진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돌아가서도 더욱 성실히 연구에 정진하며, 이 경험이 논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좋은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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